냉장고의 고장 증상과 수명이 다한경우

냉장고는 가전이기때문에 사용할수록 성능이 약해지고 언젠가는 모터가 고장나 새것으로 바꿔야할 경우가 발생할것이다. 냉장고의 수명은 보통 10년에서 20년정도인데 물이 새거나 냉기가 약해지는등의 원인이 발생하여 빠르게 냉장고 교체시기가 나타난다.

1. 냉장고 냉기가 약해진 경우

냉장고가 고장나 교체하게되는 대표적인 원인중 하나이다. 냉장고 내부는 낮은온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음식을 꺼내려 문을 열어둔 시간동안 온도가 올라간다. 후에 문을 닫으면 다시 맞춰지지만 기계가 고장난경우 설정해둔 온도가 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게되거나 냉동실에 서리가 생길정도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않는다. 이러한 원인으로 냉장고의 냉매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역할을하는 압축기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크다.

2. 냉장고 소리가 크게 나는경우

일반적인 경우에도 냉장고 내부의 압축기 소리는 어느정도 들리는경우가 보통이지만 수명이 다한경우엔 소리가 대폭 커지게되며 이보다 크게 악화된경우 내부온도가 높아져 냉동실 안의 음식물이 녹아버리거나 작동까지 멈춰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3. 냉장고 물이 새는경우

냉장고의 아래쪽이나 내부 어딘가가 손상되어 물이 새는경우이다. 물탱크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있는데 냄새나 세균번식까지 심해질수있음으로 새것으로 교체하지않고 수리할생각이라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